저는 남자친구랑 저는 만난지 260일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회사에서 만나게되었고 그 회사를 짧게 설명하자면 인바운드 TM 전화영업 하는곳이고 분양회사에요 그 회사는 인센티브100%라 월급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습니다 그냥 계약을 성사시키면 돈 받는 그런 개념인거죠.
주7일을 계속 일하구요 새벽까지 일 합니다 시간이 거의 없죠 저는 4개월동안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고 0원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아직까지 일 하고 있구요 마지막 계약 3월달 거의 5개월 가까이 남자친구는 돈이 없고 제가 데이트비 식비 뭐 그냥 남자친구랑 있을때 쓰는돈은 다 제가 내고 있구요 근데 제가 돈 없을 시절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해준게 많아서 돈 다 내는거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었어요 근데 문제는 서로 연애방식이 너무 틀린거에요
보통 전여자친구를 만나고 새로 여자친구를 만나면 전 여친의 흔적은 지워야하는게 아닌가요? 앨범에 전여친 사진 그대로 가지고 있길래 말했더니 자기는 이런거 원래 못지운다 추억이다? 라는식으로 얘기를 히더래요 지우라니까 싫대요 자기는 원래 이렇게 살아왔고 이게 나다.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또 인스타 쭉쭉빵빵 인풀루언서들 하루종일 보길래 자존감 낮아지는거 같으니 보지말아달라 했는데 영업폰으로 12명 검색에 쳐놓고 매일같이 보는거 같더라구요 핸드폰을 너무 숨기길래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제가 남자친구 잘때 몰래 폰을 봤는데 .. 하 지하철 타는데 어떤 여자 몰래 영상 찍은걸 발견했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서 미치겠어요 남자친구한테 말하니까 충동적으로 그랬다 이제 안그러겠다 하고 그냥 넘어간 상태구요 저는 지하철탈때마다 미치겠네요
핸드폰 공유하자고 했고 남자친구는 싫어했어요 . 전여친 사진도 지우기 싫다하고 연애는 서로 맞춰가는거 아니냐면서 왜 자기가 다 맞춰야하냐 하길래 그러면 서로 맞춰나가자 하고 결국 제가 다 맞춰주는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1번도 제대로 데이트를 못해요 연락도 당연히 잘 안되구요 돈도 못버는데 왜 그 회사에 미련을 못버리는지 언제까지 제가 다 데이트비용을 감당하기도 너무 힘들구요 그렇다고 저한테 너무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보통 남자가 여자를 너무 사랑하면 어떻게든 여자친구가 싫다는 행동은 안하지 않나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걱정되고 불안하고 미쳐버리겠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 사람일까요?
여친이 싫다고 하면 진짜 고칠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죠.
연애 방식이 틀린 게 아니라 그 사람은 연애가 아예 틀린 거 같아요. 아예 연애 못하게 해야됨.
서로 맞춰주는 연애를 해야지, 한 사람만 맞춰주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싫다는 행동은 안하는 게 정답이죠.
그냥 헤어지는 게 답.
추억이라고 남겨놓는 사람은 진짜 너무 싫은데요,
예민한 사람은 아니죠. 그런 상황이면 헤어지는 게 답일 것 같아요.
진짜 바로 헤어져야 할 것 같아요.
저같아도 바로 헤어질 사유가 될 거 같은데요. 만약 제 상황이었다면 바로 헤어집니다.
데이트 비용도 다 감당하시는데 잘하지도 않고 싫다는 행동은 계속하고,,, 진짜 싫을 거 같은데.
싫다는 행동은 안해야 정상이죠. 계속 하면 진짜 그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다.
연애방식이 틀린 게 아니라 남친이 틀려먹은 듯요..
진짜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하는데,,ㅠㅠ 그럼에도 계속 만나는 이유는 뭔가요??
예민한 건 아니라고 봐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당연히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렇죠.
혼자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는 거면 헤어지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지하철 타서 영상 찍은 거는 진짜 범죄인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몬솔로 입니다.
일단 들었을때 상담자님의 스트레스가 무척이나 쌓여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과 맞지 않은 옷을 계속 입기 위해 노력하시고 있으신듯 보입니다.
옷을 제단 하려고 노력하지말고 또 그 옷에 맞는 체형으로 바꾸려고 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는것이 본인과 가장 어울리는 옷입니다.
상담자님의 고민은 남자친구가 왜 저러는지 본인을 사랑하기는 하는 것인지 본인이 예민해서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 것인지 고민이시라고 판단 됩니다.
그럼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 남자는 왜 저러는가의 대한 의문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가 보기에는 남자친구는 지금 까지 만난 여자친구들 중 진정한 사랑을 했다거나 성숙한 교제를 하지 못한것으로 판단됩니다.
분명 남자친구는 찬 경험보다는 차인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본인에게 문제를 찾지 못하고 분명 여자친구들에게서 문제를 찾았을것으로 보이고 생각이 많이 성숙하지 못한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 지하철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는 행위는 분명 범죄의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걸 인지하고도 그런 행동을 한다는것은 올바른 교육과정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남자친구분을 너무 비판하는 부분에서 기분 나빠하실수 있습니다.
다 이해합니다. 우리는 어리석은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어리석지 않을려고 노력하는것도 사람입니다.
상담자님은 저의 생각이 궁금해서 상담을 신청하신거고 저는 저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현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분을 사랑하고 있는지의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상담자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 하나요?
남자친구 앞에서 다른 남자들을 보나요? 아니면 전 남자친구들의 사진을 간직하면서 자신의 방식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말씀하시나요? 이건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수도 없고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사랑하지 않는다고는 단정 지을수 없지만 우리가 아는 사랑을 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많이 어렵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현제 남자친구분은 맞지 않는 옷입니다.
그걸 억지로 계속 입으려고 하면 여자친구 분도 그 옷에 맞게 변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올바른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어야합니다.
이제 마지막 상담자님이 예민하게 구는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가스라이팅의 일종인데 분명 자신이 맞는 행동을하는데 자신이 올바른 행동을 하는건지 본인이 이상한게 아닌지 의구심을 갖는것이 가스라이팅의 초기 수법입니다.
현제 상담자님은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이고 판단력이 많이 떯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럴때는 뇌를 차갑게 하고 냉철하게 판단 해야합니다.
본인의 선택과 생각을 믿어야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몬솔로 였습니다.
그냥 빨리 헤어지는게 나을듯요.
미친,,, 몰래 영상 찍은 거면 범죄자인 거에요. 신고하고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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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게 아니라 남자친구분이 잘못된 것 같아요. 진짜. 헤어지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미쳤네요. 폰을 없애버리던지 실수로 어디에 빠뜨리던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글쓴이 분이 다 맞춰주는 연애를 하고 있어서 남자친구분이 경각심을 안 가지는 것 같네요.
남자친구도 돈이 없는 거면 남자친구분도 계속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한 건가요???
남친이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싫다는 행동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전혀 예민하지 않고요, 빨리 헤어지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못지운다 아웃
추억이다 투아웃
몰카 쓰리아웃이 이건 범죄인거 같고
쓴것만 보면 진짜 애인한테 할수 있는게 아니라 친구한테도 못할 개념인거 같아서
이건 누가 봐도 백퍼 빠빠이로 제안할꺼 같음
몰래 영상을 찍은 거면 범죄 아닌가요? 빨리 헤어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