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유명 조각가의 수제자로 남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18살이고 미술 학원에서 조각상 만드는걸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예술이나 조각상을 좋아하고 예술가를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달리나 로댕처럼 유명해져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최근 생긴 목표는 제가 다니는 학원의 원장 선생님의 수제자가 되고 싶습니다.원장 선생님은 남원에서 알아주는 조각가이자 대학 합격의 고수입니다. 저 또한 조각가가 되기위해 어릴때부터 폭력과 굶주림을 견뎌낸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정식 조각가가 아닌 일개 입시준비생입니다. 선생님의 문하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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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생이 되려면, 그냥 일단 선생님께 가서 제가 이런 생각이라는 걸 밝혀야 하지 않을지요??

원장 선생님 앞에서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필을 하세요~!

정식 조각가가 되고나서부터 원장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말해도 그냥 넘어가실 것 같은데요.

입시준비생이면 일단 대학부터 들어가서 생각해봐야할듯.

진짜 대학부터 들어가서 그 대학에서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 될 것 같은데?

원장 선생님께 선생님의 문하생이 되려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물어보세여~

수제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식 조각가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문하생이 되고 싶으면 일단 선생님께 진지하게 입시 준비보다는 선생님의 문하생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건 어떨까요???

미술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 입시도 열심히 준비하면 원장 선생님이 알아보지 않을까요?

글쓴이님께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유명한 조각가든, 문하생이든, 수제자든 뭐든 될 수 있을 거예요!!!

수제자가 되고 싶다고 하셨으니까는 원장 선생님께 일단 고백 해보는게?

문하생 되려면 일단 조각을 잘하고 봐야하지 않남?

입시준비생이라고 하셨으니까 일단 열심히 해서 대학에 들어가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달리나 로댕처럼 유명해지는 꿈을 계속 정진하다보면 잘 할 수 있을거예요!!

지금 학원에서 원장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면 그게 문하생 아닐까요오?

꿈을 가졌으면 거기에 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일단 정식 조각가가 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당

선생님도 어려운 상황에서 많이 노력했다는 말이니까 일단 글쓴이님도 열심히 노력하셨으면 좋겠네요!!

입시 준비를 하고 계시면 일단 입시 준비에 많은 공을 쌓으시고 대학도 가고 정식 조각가가 되면 그때 말씀드리는 편이 좋을 거 같은데요

문하생이 되려면 일단 원장 선생님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은데요!! 원장선생님께 말씀드려보고 반응을 살펴 보세여

지금 원장님께 말해도 될 순 없을 것 같네요. 대학부터 가시고 그 다음에 학원에서 공고가 나오면 그쪽으로 가는 방향은 어떨까요??

원장님께 존경스럽다고 하면서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고 말씀드려보심이?

일단 선생님과 같은 대학부터 가서 나중에 선생님을 찾아 뵈면 되지 않을까요?

꼭 대학 졸업 안하더라도 문하생은 될 수 있죠오.

원장 선생님께 일단 말씀을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수제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서 말씀드려보세요!

만화, 애니등에서만 문화생을 알아서, 음...우선은 먼저 입시준비에 매진하고 보다 좋은 학교 가서 배운 능력으로 도움 드려야 문화생으로도 뭔가 활약이 될꺼라 보이니깐
그분께 문화생으로의 가능성을 열어달라 하시고, 입시로 목표로 한 곳에 입학하는거 보여드리는걸로 시작하시면 어떨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