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직한 사람한테 계속 연락하는 사람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물어볼 거 있음 언제든지 연락달라고 했긴 했는데
시도 때도 없이 계속 연락와서 이건 어떤 거냐,
저건 어떻게 하냐고 묻는데 저도 정말 미치겠습니다.
맨날 대답해주고 그러니까 너무 힘들고요.

제 일도 많은데, 이런 일까지 다 대답해줘야 하나 싶고,
인수인계도 잘 하고 나왔는데, 왜 계속 연락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너무 힘드네요. 무시하고 제 할일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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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도 잘하고 왔는데 왜 자꾸 연락질이여..

미친.. 이건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일 듯.

아 몰랑 하면 땅덩어리 좁은 한국에서 어떠한 이유로 또 만날수 있으니
최대한 예의있게 몰라 썅이라고 하면 될꺼 같음

무시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다 무시하진 말고, 진짜 모르는 거 같으면 답해주되, 다른 거는 무시하는 게 나을 듯..!

계속 물어보던 걸 물어보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걸 계속 물어보는 건가요.
후자라면 대답해줘야겠지만, 전자라면 그냥 대답해주지 마세요.

물어봤던 거 계속 물어보는 거면 이해력에 문제가..

메시지나 이메일로 전달달라고 하고 나중에 시간 되실 때 답장 주시는 게.

진짜 개념없네요. 무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그 회사에서 나오신 거니까 그냥 무시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에요. 진짜.

인수인계도 잘했는데 왜 자꾸 연락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심하면 무시해야겠져..

계속 물어보면 이제는 그만둬서 잘 모르겠다고 하는 건 어때요??ㅜ

그 사람은 왜 자꾸 연락한대?? 무시하는 게 답일 거 같은데.

자꾸 연락 오면 나는 그 번호 차단할 듯 너무 싫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능.. 자기가 완벽하게 하고 왔다고 생각해도 놓친 부분이 있을 듯.

인수인계 제대로 다 하고 온 거 맞음? 계속 연락오는 거면 안 해준 거랑 다름없는 거 같은데?

전화도 받지 말고 문자도 절대 받지 마세요,, 저도 시달렸는데, 받아주면 계속 하더라구요.

처음 몇번은 괜찮은데,,
계속 저렇게 시도 때도 없이 오는 거면,,,
이제 전화랑 연락 받지말아요
그럼 그쪽에서도 눈치란게 있으면
아 이제 연락 그만하라는 건가 보다
하고 알아서 연락 줄어들다 끊을거에염
안그런다면 이제 연락 그만하라고 단도직입적으로 ㄱㄱ

와 개념 없네. 그냥 무시하고 할일 하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