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헤어졌습니다.

저만 맨날 목 메고 계속 그 사람을 기다리니까

그 사람은 그런 제 기분도 모를 것 같아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만난 기간이 오래돼서 서로 존재가 당연시되기도 했고,

지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헤어짐을 결심했어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서라도 하소연해봅니다.



이 사람과 만나면서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가고,

저 하고 그 사람만 남았었는데,

이제는 잘 살아갈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안 만나고도 잘 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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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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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친구들은 사귀면 되고, 다른 사람도 사귀면 되죠!!

그 사람한테 더 잘 살고 있다는 거 보여주면 되죠!!

다른 사람들 신경 쓰지 말고 글쓴이님이 원하는 거 모두 이뤄지셨으면 좋겠네요!

안 만나고도 잘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 힘 내시길!!

진짜 이해가 확 되네요. 저도 전에 그렇게 헤어진 적이 있어서ㅠㅠ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죠..

일도 열심히 하고, X한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잘 살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잘 살아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빨리 잊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심이 좋을 것 같네요!

안 맞았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헤어지길 잘 했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헤어져서 잘 됐다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만나도 자기만 생각함.

그런 사람 다신 만나지 마요ㅠㅠ 너무하다

안 만나고도 잘 살 수 있죠!! 당연한 소리!

잘 살 겁니다..! 제가 예언하건데 그 사람은 돌부리가 있으면 걸려 넘어질 거고,
양말도 거꾸로 신고, 맨날 짜증나는 두통이 밀려올 겁니다...

그 사람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거예요~! 친구는 사귀면 되구 그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