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일 하고 있는데 한숨

상사가 계속 한숨을 쉬어서 고민입니다.

일하고 있는데 계속 하~하면서 한숨을 쉬는데,

너무 신경쓰여서 일할 수가 없어요.


제가 생각이 많은데, 저 때문인가 생각도 들고,

아니라면 왜 그러는 거지 하면서 생각이 들어서

계속 신경쓰이고, 맨날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일을 잘 못해서

시간 내에 전달드리지 못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한숨 많은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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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을 쉬지 말자고 규칙을 정해보는 건 어때요??

이어폰… 이어폰이 답이다..

저도 많이 그러는 편인데, 고쳐야겠네요..ㅠㅠ

옆에서 계속 어휴 어휴하고 있으면 신경쓰이긴 할 듯..

진짜 신경쓰일 것 같은데ㅠㅠㅠ 그냥 이어폰 끼고 신경끄면서 일해보는건??

시간 내에 전달드렸는데도 한숨을 쉬시면 그게 습관이 된 건 아닐까요??

그 분께 일을 전달드려야 하는 건가요?? 계속 끊임없이 쉬시면 고민이 되긴 하시겠네요..

생각이 많으면 진짜 나 때문인가 하면서 힘들 것 같아요ㅠㅜㅠ

한숨을 어떻게 쉬시길래ㅠㅠㅋㅋ

세상 크게 쉬시나봄..ㅋㅋㅋ

한숨 쉴 때마다 한 대 때리는 식으로 규칙을 정해놓으면ㅋㅋㅋ

한숨금지 표지판을 사서 줄 수도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