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좋아한다고 하면

제가 좋아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마음이 싹 식어요..
그래서 짝사랑만 오조오억년째입니다..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저한테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너무 행복할 것 같긴한데,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계속 짝사랑만 하면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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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고백하면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예쁘게 사귀고 있습니다ㅎㅎ

짝사랑만 하고 살아야겠네여ㅠㅠ

좋아한다고 말하면 바로 좋다고 말해야져~!!

그럼 고백 받으면 다 찼겠네여..ㅋㅋㅋ

주변에 그런 사람있는데 진짜 짝사랑만 할 팔자임..

마음이 곧 식을 것 같으면 그냥 만나지 않는 거 추천드리고 싶네요.

좋아하는 상대한테 좋아한다고 말해봐요

자기 마음을 모르면 어떻게 해요~!ㅠㅠ

직접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짝사랑만 해야겠네ㅋㅋㅋ

아직 좋아하는 상대방이 고백한 적은 없나봐요~ 좋아하는 상대방이 고백하면 나아질 것 같기두 하고요!

직접 고백해본 적은 있을까요? 고백하면 고민 끝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