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평가하는 사람

음식 먹을 때마다 평가하는 사람 어때?
이건 짜다, 이건 달다, 이건 시다,
이건 맵다. 하면서 계속 평가하는 거야.

그냥 맛있다 맛없다가 아니라
맛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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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있냐 없냐만 알고 싶은데요??

피곤할 거 같아.. 그 평가를 다 들어야 한다는 거잖아..

너무 맛이 강하면 말하는 건 자유인데, 너무 크게 말하면 정떨어질 것 같아.

너무 매우면 말해주는 게 조은데,, 만약에 다른 거면 꼴보기 싫을거같음. 지가 요리사야 뭐야.

만약 요리사라면??

별로, 눈치 많이 보는 편이라 주변에서 들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부터 들 듯.

그냥 괜찮을 거 같은데ㅋㅋㅋ 어쨌든 나도 먹을 건데 평가해주면 좋을 듯.

이런 식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어때??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맵다.

그냥 맵기만 하다는 말 아니야??ㅋㅋㅋ

내가 안 먹어봐도 그 사람 맛 표현 듣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느낄 듯!

맛에 대해 평가한다고 했으니까 달고 매운데, 너무 환상적이야 이런 식으로?ㅋㅋㅋ 괜찮을 거 같은데?

어떤 식으로? 이 고기는 부드러운데 너무 부드러워서 별로다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