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하루 종일 혼잣말을 계속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혼잣말을 계속 할 수 있지? 할 정도인데요.
어떤 글을 쓸 때면 더 심해집니다.
글을 쓸 때면 그 글을 한자한자 읽어봐요…
그래서 너무 신경쓰여서 뭐하는지 보면
일하고 있긴 하는데 그 글을 계속 읽으니까
불편해서 미칠 것 같아요.
옆자리다 보니까 계속 그 소리도 들리고요..
그 사람이 어떤 일 하는지도 다 알 것 같습니다.
진짜 제가 어떻게 말해야 동료가 혼잣말을 줄일 수 있을까요…ㅠㅠ
글만 읽어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옆자리에서 계속 신경쓰이면 그냥 이어폰 끼고 일하시는 게..
나도 그런 적 있는데 그냥 이어폰 끼면서 무시했음..
따로 불러내서 말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너무 소리가 크다구..
신기하다.. 옆자리라서 다 들린다고 하면서 귓속말 해봐요ㅋㅋㅋ
이어폰 끼고 있는 것도 좋을듯..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있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하나하나 다 읽는다고요???!! 미쳤네..
계속 그러면 진짜 노이로제 걸릴 거같아..
왜 자꾸 읽어보냐고 물어봐여,,,ㅋㅋㅋㅋㅋ큐ㅠㅠ
와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진짜 있다고??
조용하게 불러내서 말소리가 크다고 말해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