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음식 먹다가 황당했던 기억

어제 치킨을 먹었는데,
치킨에서 약이 나온 거야..!!
너무 당황스러워서 먹던 거 다 멈추고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거기에 있는 주방장이 먹던 약이
들어간 거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결국에는 먹기가 그래서
안 먹고 나머지는 그냥 버렸어ㅠㅠ

고민여기에 있는 분들도
음식 먹다가 황당한 경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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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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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밥 먹다가 바닥에서 바퀴벌레 나온 기억????

와 ㄹㅇ개싫은데

맛있는 거 먹다가 누가 나한테 갑자기 시비걸었던 기억이…

나도 먹고 싶은 거 있어서 막 시켰는데 메인 메뉴가 안 온 적 있었어

치즈 떡볶이를 사서 포장해서 가는데, 집에서 뜯어보니까 그냥 떡볶이었던..ㅜㅠ
심지어 치즈 떡볶이가 더 비쌌는데,, 내 치즈ㅠㅠㅠ

음식점에서 밥 먹는데 갑자기 길다란 털이 나와서 주방장님이 바쁘셨나보다 하고 넘어감..

나도 밥 먹는데 머리카락 나와서 같이 사는 사람한테 환불해달라고 했어ㅋㅋㅋㅋ

치킨 먹다가 그냥 씹었는데 딱딱한 뭔가가 씹혀서 뭔가 하고 봤더니 그냥 검정색으로 된 물체였는데, 그냥 무시하고 계속 먹음ㅋㅋㅋ

저는 화과자인 줄 알고 먹었는데 비누였던 그 순간이 잊히질 않아요…

케이크 먹다가 반지 나온 거요ㅋㅋㅋㅋ 프로포즈 이벤트였는데, 너무 황당했음.

김밥 먹다가 이상한 털 같은 거 나온 거…

나도 음식 먹는데 수세미 털 같은 거 나와서 바로 환불해주시고 조치 취해주셨는데 처음에 보고 이게 뭐지 했던 기억이 남..

저는 머리카락 나온거.. 너무 황당했던 게 주방장분이 머리카락이 없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