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지금 초등학생인데
공부를 안 해서 고민입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이라도 시켜주자 싶어서
제가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게임 방송하는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아이가 안정적인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유튜버라고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
저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직종에 대해서 안 좋다고 이런 식으로 말했다가
아이가 선입견을 가지고 직업을 바라볼까봐 고민입니다.
어떻게 말해야 아이가 잘 이해하면서
제가 설명을 잘 해줄 수 있을까요???
그 요즘에 키자니아? 그런 곳 있잖아요, 그런 곳에서 직업 체험해보면서 다른 직업은 뭐가 있는지 일깨워주는 것도 좋더라고요.
와 진짜인가요?? 설명 잘 해줘야겠네요..
저는 아이가 돌이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냐고 물어보니까 가만히 있는 게 좋아보인다고 그랬어요ㅋㅋㅋ
아이가 하는 말에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 방향대로 이루어주도록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게임방송하는 유튜버가 왜 되고 싶은지 물어보고 그게 타당하다면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글쓴이분은 초등학교때 꿈이 뭐셨을까요? 그걸 이루셨을까요??
저같으면 그냥 아이한테 설명해줄 것 같아요. 안정적인 직업이 많다는 식으로요
초등학생이면 아직 직업에 대한 확실함이 없을시기 아닌가요? 두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
글쓴이분께서 직업에 대해서 선입견이 있으신 거 같은데 어떻게 설명을 하려고 하십니까.
게임방송 유튜버는 왜 하고 싶은지 물어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