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진짜 제가 이상형이 별거 없는데, 너무 확고해서 힘듭니다.
제 외적인 이상형은 별로 상관없고
내적인 이상형은 저랑 이야기할 때 잘 맞고 유머코드도 맞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관심 있는 사람들은 거의 애인이 있네요.
그렇다고 관심 없는 사람을 만날 수도 없고요.
여러분은 만나고 있는 상대가 이상형에 부합되나요??
저만 이런 건지 궁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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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다 만날 순 없져ㅎㅎㅎㅎ
저는 그냥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관심없는 사람도 관심이 있어질 수 있지여~!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괜찮더라고요.ㅋㅋ
안 맞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상형은 말 그대로 이상을 원하는 거라..
오 맞는 말이네요ㅋㅋㅋ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길래..ㅋㅋㅋㅋ
저는 부합되는데, 좋아하면 거의 콩깍지 씌어서 그냥 다 부합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진짜 외적인 게 안 중요하다고요???
이런 사람들 통틀어서 외적인 이상형이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 못봤음..
진짜 상관없는데...ㅋㅋㅋ
확고하면 힘드시겠네. 그냥 이런 사람도 괜찮고 저런 사람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만나보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