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잠수퇴사

제가 인수인계를 하는 입장이라
새로 나오신 분께 인수인계를 해드렸는데요.
인수인계 3일차 되는 날, 이번에 또 잠수 퇴사를 하셨네요..

전에도 이런 일이 좀 많았거든요.
잠수 퇴사하신 분부터, 사정이 생겨서 못 나오는 분,
또 사원증만 벗어 던지고 점심시간이나, 그냥 중간에 가신 분까지.

어떻게 해야 회사에서 나가시는 분들이 없을까요?ㅠㅠ

저희 회사는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복지도 좋고요. 직원들도 좋은데…
정말 왜 그러는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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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회사는 좋았는데 인수인계 사항이 많았던 것 같아요. 내가 본 것만 A4에 6페이지 이상이었고, 그것보다 설명할 게 많았다고 기억함..

와 잘 도망쳐 나왔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직원분들하고 다같이 말씀나눠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와우, 진짜 회사에 문제가 없는 건 확실한건가여?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없는지 잘 살펴봐야겠어요.

와 진짜 심했긴 했네요ㅜㅜ 회사에서 계속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건가요??ㅠㅠ

계속 벌어지긴 하네요...ㅠㅠ

회사 상황을 생각해보셔야 할 듯,, 그렇게 가는 거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점심시간에 간 사람은 인성이 어떻게 된 사람이지ㅋㅋㅋ

일 양이 많으면 그럴 수 있긴 하죠.

일 양이 그렇게 많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익숙해지면 계속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인수인계 사항이 너무 많았던 건 아닐까요?

인수인계 사항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그러면 회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