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결혼을 할지 말지 긴가민가합니다..
저도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요.
저와 맞지 않은 가치관, 성향 차이로 많이 헤어졌어요.
근데 또 좋은 사람인 것 같긴 해서, 고민이 됩니다.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니까
이젠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결혼해서도 안 맞는 가치관 때문에
헤어지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결혼을 할지말지 긴가민가할 때에는
결혼, 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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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긴 해요! 헤어지지 않을 자신감이 있다면..??
계속 헤어지고 만났다가 헤어지고 그랬으면 결혼해서도 계속 이혼하자면서 싸울 거 같은데..
그럴까봐 걱정도 되는 거 같아요.
놓아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서로 안 맞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평생 가도 안 맞는다고들 하더라고요.
제가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평생 가도 안 맞을까요??
긴가민가할 때는 안 하는 게 답이라고 하던데??
할까 하지말까 싶을 때는 하지 않는 게 답이라고들 하더라고요ㅋㅋ
하지마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는데 이제 결혼하는 게 맞는 말인가??
근데 또 좋은 사람인 거 같긴 해서요.
가치관이랑 성향이 안맞으면 평생 안 맞아요. 진짜 빨리 생각할 수 있을 때 헤어지는 게 답인 거 같은데?
제가 스스로 생각해봤을 때는 긴가민가할 때는 안 하는 게 좋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