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 때는 명절에 가서 용돈드리고, 친구들 만나면 되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와이프 고생하는 것도 보이기도 하고,
명절에 가는 게 1박 못 하고 돌아올 거 같아서
못할 거 같다고 했는데, 서운하다고 하시고ㅜㅠ
서운한 거 잘 알지만..ㅠㅠ 어쩔 수 없는 걸 어떻게 해ㅠㅠ
중간에서 잘 하려고 하는데도 설득도 안 되고,,
ㅠㅠㅠㅠㅠ그냥 아무 데도 안 가고 안 하고 싶다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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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스트레스만 받을 거 같네여.
가지말고 집에서 맛있는 거 해먹어,ㅠㅠ
결국에는 혼자인 게 더 좋다?
????
중간에서 힘쓰는 것도 힘들겠다.
그냥 가지말자,, 에휴ㅠㅠ
안 가고 싶어..ㅠㅠ
와 진짜 중간에서 고생이 많다..ㅜㅜ
중간에서 설득해봐도 아무 소용 없었다는 말이지?? 나도 그래ㅠ
그래서 어떻게 하기로 했어ㅠㅠ 그냥 가기로 했어?
가기로 했긴 했는데, 그냥 자고 바로 오기로 했어..
중간에서 그래도 그렇게 해준다는 게 아내한테는 힘이 될 거에요!!
휴ㅠㅠㅠ 너도 똑같구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