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타는 남자가 한 명 있는데 동갑이거든요.
근데 계속 냐라고 말투를 써요..
밥 먹었냐? 이런 식으로요..
그 말투 싫다고 고치라고 했는데도
계속 안 고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네요..
냐라는 말투 괜찮으신가요????
제가 예민한 건지, 다른 분은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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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싫을 거 같긴 하다..
그냥 개싫을 거 같은데. 그걸로 정 다 떨어질 듯..
다른 거 다 좋은데, 냐라고 말하는 거면 인정할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다른 게 다 좋진 않아서...
최악이네..
냐라고 말하면 글쓴이 분도 ~다라고 답하세여..
밥 먹었다 이렇게요?ㅋㅋㅋㅋ
솔직히 냐는 심했다ㅋㅋㅋㅋㅋ
냐? 시비거는 거 같은데ㅋㅋㅋ
제목만 보고 뭔 고양이가 말하나 했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님??
지금도 친구처럼 편한데요?ㅋㅋㅋ
썸 타고 있는데 그렇게 말한다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