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계속 간섭을 하려고 하는 동료

업무를 저한테 이관했는데도
계속 신경쓰면서 자기가 하던 방식대로
꼭 했으면 좋겠다면서 간섭을 계속 하네요.
제 방식이 있는 건데, 너무 뭐라고 하니까
그만 했으면 좋겠고, 제 방식이 싫은 건가도 생각이 드네요..

이런 동료는 어떻게 말을 해야
제 일에 신경을 안 쓰고 자기 일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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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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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꼰대마인드져.. 꼭 내가 했던대로만 해야하고, 남이 하는 건 꼴도 보기 싫고..

방식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괜찮다고 말해보세요..!

왜 자꾸 신경쓰냐고 뭐라고 해봐요!

진짜 그러면 너무 힘들겠네요ㅠㅠ

자기 일을 못하니까 계속 말하는 거 아니에요??

제 일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ㅠㅠ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제 일이 많아서요! 하면서 애써 무시해보는 건 어때요??

다른 상사는 아무 말도 안하는 건가요??

다른 상사도 이런 거에 대해서 말을 하긴 해서요.

상사에요??? 왜 자꾸 신경쓰는 건지..

네 일에나 집중해 하면서 농담식으로 던질 거 같은데..

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뒤로 갈수록 그러면 확실하게 말을 해두긴 해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