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도 생각이 많은 편인데,
연애를 하게 되면 계속 생각이 더 많아져..
상대방 말투 하나하나도 다 신경쓰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면 안 좋은 표정이나
이상한 표정으로 나올까봐 걱정도 되는 거 같아..
나 스스로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해도,
그게 잘 안되네..
나 같은 사람 있을까??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궁금하다!
댓글 작성
상대한테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내 스스로한테 신경써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줄이려고 노력해봐! 사실 나도 그럼..
그냥 계속 있다보면 솔직한 모습이 나오던데.ㅋㅋ
나는 그러면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뭐 어때하면서 그러는 거 같아.
상대의 반응을 자꾸 살핀다는 얘기지?
웅ㅠㅠ 상대방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런 게 신경쓰여서ㅠ
그냥 데이트 할 때만큼은 생각을 비워봐~!
나는 생각이 너무 없이 행동해서 문제인 거 같아ㅋㅋㅋ
나도 없어지고 싶다아..ㅠㅠㅠ
솔직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가자고 생각하면 그래도 괜찮더라구~!
나는 연애를 해도 생각이 많고, 안 해도 생각이 많고 그러네ㅋㅋㅋ
나도 그래..! 그래서 생각을 좀 줄이려고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