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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정말 스트레스도 잘 받고, 힘들어 하는 것도 많은데,
거기에다가 맨날 새벽에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등교하는 게 반복되다보니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운동도 전혀 안하고, 야식도 거의 매일 먹고, 식단 관리도 전혀 안해요.
그래서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거 같고
그거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은데,
제가 그러면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자고 말하면
그건 또 싫다고 하네요.
자기가 깨달아야 고칠 수 있을 거 같은데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건 자기가 알아야 고칠 수 있는 거라.. 조언해줄 말이 없네요ㅠㅠ
그쵸? 제가 어떻게 고칠 수는 없는 거겠죠..
식단 관리를 조금이라도 해보게 시키는 건 어때요???
동생 몰래 식단 관리를 해주세요ㅋㅋㅋ 만약에 치킨을 시켜먹으면 닭가슴살만 먹으라고 하고 나머지는 다 먹는다든지. 그러면 글쓴이 분께서 살이 찌려나ㅋㅋㅋ
제가 훨씬 더 찔 거 같은데요ㅋㅋㅋㅋ
네 건강이 심각하게 걱정이 되어서 같이 러닝이라도 해보자고 말해보세요ㅠㅠ
운동을 많이 하지 말고, 그냥 일상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해보세요~!
운동을 하는 게 정말 싫으신거면 일상 속에 간단한 운동 같은 건 어때요??
자기가 알아야 고치겠죠?? 그냥 냅두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관리를 해야 나아질텐데요ㅠㅠ 식단이 너무 힘들다면 운동이라도 같이 해보자고 해보는 건?
자기 팔자인데,, 자기가 알아서 하겠져..
동생분한테 이러다 골병난다고 하면서 같이 운동도 하고 그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