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이 엄청 많이 쪄서 초고도비만이 왔었는데요!
열심히 움직이고, 식단도 잘 하다보니까 약 40키로가 빠졌어요..!
근데 여기에서 멈추면 좋은데, 또 욕심이 생겨서
복근을 만들어서 바디프로필 같은 것도 찍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또 막상 복근을 만들려니까 너무 힘들어서요..
이제 그만 두고 자유로운 삶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아니면 복근까지만 만들고 그만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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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복근이 뭐가 필요하겠냐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잘하셨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어요! 복근까지 파이팅!
네!! 파이팅!!!
40키로정도만 빠졌어도 잘하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복근 만들고 싶다고 하셨으니까 복근까지만 만들고 그만두세요!
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면 그만둬야겠져ㅠㅜㅠ
근데 몸 안 만들어도 포토샵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긴 하더라고요ㅋㅋ
바프 좋긴 한데 많이 힘들다고들 하더라고요.
와 멋지네요 결심하는 것도 힘드셨을 거 같은데,
바프 찍으면 촬영 전까지 물도 마시면 안 된다고 하던데..
열심히 빼야죠!!ㅠㅠ
복근 만들면 좋겠지만.. 만드는 게 정말 힘들다고는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