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식 때 메이크업을 따로 받았는데,
근데 제 화장법이랑 너무 다른 겁니다..ㅠㅠ
다 끝내고나서 괜찮냐고 여쭤보는데,
너무 별로라고 말하기가 너무 그래서ㅠ
결국 그렇게 하고 결혼식을 진행했는데요..
여러분도 이렇게 화장을 해줬는데 별로였던 적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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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에도 해본 적 있어요?? 저도 결혼식 전에 웨딩사진 촬영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요ㅠㅠ
앗 아니요! 저는 바로 결혼식에서 받은거라ㅠㅠㅠ
레퍼런스 보여주고 해달라고 하지 그랬어요ㅠㅠ
옛날에 저도 화장을 다른 사람한테 받아본 적이 있는데 진짜 옛날에 응답하라에 나온 덕선이가 한 화장처럼 돼서 그냥 다음부터는 안 하고 혼자했어요ㅋㅋ
친구가 전에 해준 적이 있는데 화장 한 게 너무 별로여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여.
다른 사람이 해줬는데 별로였던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전에 화장 받아본 적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닌데 다들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오~ 저도 예쁘다고는 들었는데 결혼식이니까 해준 말이라고 생각해서요ㅠㅜ
화장이 별로였던 적은 없고 화장하는 사람이 별로였던 적은 있었어요.
그럴 때는 레퍼런스 찾아서 보여주면 잘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헐 결혼식은 인생 한 번인데ㅠㅠ 그냥 말씀해보시지 그랬어요ㅠㅠ
남한테 안 좋은 소리를 못해서ㅠㅠ
저도 예전에 친구가 한 번 화장을 해줬는데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괜찮다고 말하고ㅋㅋㅋ
밖에 나가서 놀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다 추억이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