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번역 진짜 이상하게 해놓은 책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진짜 번역이 이상한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소설책이었는데 문장도 이상하게 번역해놓고,
관계절을 그대로 붙여놔서 문장 진짜 길게 해놓는 식이어서
진짜 별로였네요..
그래서 반 정도 읽다가 안 읽고 계속 두고 있어여..

여러분도 번역 이상하게 한 책 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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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좋은 책들 많던데…ㅜㅠ 어째서 그런 책만 골라서 사게 되는지…

제가 느끼기에도 별로인 책이 한 권 있었는데요. 그 책은 팔고 이제는 없긴 해요ㅠ

진짜 별로였던 책 있었는데..ㅋㅋㅋ

그냥 별로인 책은 본 적 있는데 번역이 이상하게 된 책은 본 적 없는 거 같네요!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급으로 이상하게 된 번역 책 본 적 있음..

헐ㅋㅋㅋ 저랑 비슷하네요ㅋㅋ

왜 산 거야??ㅋㅋㅋ 어떻게 산 건데??

그냥 서점 가서 샀는데 거기가 좀 오래된 독립서점이긴 했어ㅋㅋ

사놓고 버리고 싶을 듯ㅋㅋ큐ㅠㅠㅠ

번역 이상하게 된 책이면ㅋㅋㅋ 진짜 싫을 거 같은데?

근데 그런 책 보관하고 있으면 소장욕구 생기고 그렇지 않나요?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

이상하게 한 책 본 적 있죠.. 그냥 번역이 막 되어 있었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