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 프로젝트로
들어가는 것들이 있어서 회의를 시작했는데요.
회의가 끝날 때쯤에 상사가 다른 의견이 있다면 말해보라고 했는데,
제가 손을 들고 말하니까 그걸 묵살시키고,
그냥 자기가 원하는대로 방향을 잡는 겁니다.
그럴거면 왜 물어봤나라는 생각도 들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니까
제가 일을 못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어서 힘들기도 하네요..
여러분은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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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사가 하는 것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서ㅋㅋㅋ
상사가 잘 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라면 괜찮을 듯!! 그냥 상사가 알아서 하겠지 라고 생각해요ㅋㅋ
일을 못하고 있는 건가하는 생각은 안 들거 같은데요ㅠㅠ
그냥 그럴 거 같은데.. 별로 신경 안쓸 거 같아요!
의견 다를 때 상사말이 맞죠 하면서 동의하는 편입니다.
일을 못하고 있는 건 아니죠!! 그렇게 용기있게 의견을 말한 거는 괜찮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당!
와 감사합니다..!ㅠㅠ
상사가 더 잘 알고 더 많이 일해봤으니까 그렇게 결정 내렸다고 생각하는 편
오 그렇군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야겠네요..
생각만해도 끔찍하긴 한데,,ㅠㅜㅠ 그냥 두긴 하죠..ㅠㅠ
그냥 알겠다고 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