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황당한 썰

여러분은 회사에서 황당한 썰 있으신가여?
저는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엑셀로
저희가 썼던 금액을 정리하는 게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안 맞는 게 있어서 대표님께 말씀드리니까
대표님께서 이전에 썼던 금액을 안 보내주셔서
처음부터 다시 정리해야 했던 황당한 기억이 있어요..

여러분도 회사에서 있었던
황당한 썰 있다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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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있었던 상사.. 존재 자체가 황당했음ㅋㅋㅋㅋ

존재 자체가ㅋㅋㅋㅋㅋ 어땠길래ㅋㅋㅋ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입니다.. 진짜..

파이링...

나는 만약에 일 2번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진짜 짜증날 거 같아ㅠㅠㅠ

갑자기 연락와서 보니까 전 회사 대표님. 그게 제일 당황스러웠음

당황이랑 황당은 다르지 않나요ㅋㅋㅋ

사전 예고 없이 내 자리 면접 보러 온 상황이 제일 어이 없었음.

나이 어린 후배가 갑질한 거ㅋㅋㅋ

?? 나이도 어린 사람이?!

그냥 무단 결근하고 퇴사하는 사람..

퇴사한지 엄청 지났는데, 연락와서 인수인계 사항 물어보던 사람이요ㅠ

황당했던 건 전화 받아서 평소랑 같이 네네~하면서 응대하는데 네는 한 번만 하라고 했던…

와 진짜 황당 그 자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