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곳이 대중교통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차를 탈 일이 없네요..
여자친구랑 만났을 때 차 없어도
불편함 없이 만나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물론 근교로 나가거나 여행 갈 때는 쓰긴 하지만,
계속 안 쓰다보니까 돈이 나가는 게 아깝기도 하네요..
제가 나이도 있고 차를 팔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해서,
많이 고민입니다. 미혼이신 다른 분들은 차 많이 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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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어도 많이 타는 거 같아요. 결혼할 생각 있으시고 그렇다면 더더욱 팔지 않는 게 좋을 거 같긴하네요!
결혼할 생각은 있는데 고민이네요.
후회할 거 같으면 안 파는 것도 방법이죠!
근교로 나가거나 여행 갈 때 쓰는 거면 많이 쓰는 거죠!!
여자친구분도 계시고 가끔씩 차를 쓴다면 팔지 않는게 좋을 거 같아요!!
여자친구도 빨리 팔라고 하는 상황이라서요
차를 많이 타긴 하는 거 같아요! 대중교통이 너무 답답해서요!!
저도 고민인데, 그냥 많이 쓰긴 하는 거 같아서 아직까진 팔지 못하고 있어요ㅠ
여행갈 때 쓸모 있는 게 얼마나 좋은데요.. (n년차 뚜벅이)
돈 나가는 게 아까우면 팔아야죠ㅠ
여자친구 있으시면 파는 건 비추.
저는 많이 타긴 하는데, 회사도 멀고 가끔 미팅도 가야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