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업무를 할 때면 바쁘다는 것도 알고
정신 없다는 것도 아는데,
계속 카톡이 오는지 안오는지 신경쓰이는 거 같아요.
결국에는 읽씹 되어 있기도 한데,
그러면 내가 뭔가 잘못했나 곱씹게 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렇다고 또 보내면 또 읽씹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안 보내면 계속 기다리게 되서 그게 별로인 거 같구요..
여러분은 남친/여친이 업무 중에 카톡을 씹으면
퇴근 시간이나 답장 올 때까지 기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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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읽씹하면 나도 읽씹ㅋㅋㅋㅋ 그렇게 반복되는 듯
아.. 읽씹이 반복되는군요ㅋㅋㅋ
씹으면 그냥 바쁜갑다..하면서 기다리긴 해요..
맨날 바쁘긴 하는데 그래도 꼬박꼬박 보내는 편!!
저도 씹어요ㅋㅋ 왜냐하면 업무가 너무 바빠서ㅠㅠ
그냥 기다리는 편!!
나는 퇴근 시간까지 기다리는 편이야..
기다리는 게 맞겠죠??
정신없으면 안 보낼 수도 있지라고 생각해서 오늘 바빴어?라고 물어봤는데 안 바빴다고 했을 때는..
나는 바빠서 그런 거라고 생각함!
남친도 읽씹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닐 거예요!
계속 냅둬야지 뭐라고 하는 순간 집착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