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뭘 먹으려고 밥상을 차리고 앉아서 먹으려는데,
남편이 뒤늦게 와서 밥 좀 차려달라고 했어요.
근데 이런 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쌓이니까 화가 나더라고요.
(아이까지 있으니까)
2번, 3번 밥상 차리게 하는 게 너무 화가 나서
한 소리 했는데, 제가 비정상인 건가요?
남편이 말하기로는 그냥 반찬 몇 개 더 꺼내고, 밥만 푸면 되는 거라고 하면서
제 마음은 하나도 이해해주지도 않네요..
댓글 작성
화날만 했다. 진짜.
밥만 푸면 되는 거면 남편보고 하라고 그래요..
진짜 화난다ㅠㅠ
다 같이 먹는 시간을 정해두고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쉬우면 자기가 하지?? 왜 시키는 거람?
너무 화나는데요??ㅠㅠ 방구뀐놈이 성낸다고ㅠㅠ
그렇게 쉬우면 남편보고 하라그래요.. 진짜 화남..
그러니까요. 화가 2배로 납니다.
와 남편이 심했네요..
저도 알 거 같아요ㅜㅠㅠ 너무 화날 거 같음…!
두, 세번 차리는 거 넘 스트레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