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잔소리가 심한 사람 vs
게을러서 내가 잔소리를 해야 하는 배우자
어떤 걸 선택 할건가요?
전자는 배우자가 계속 빨리 빨리하면서 짜증도 많아서,
배우자 짜증에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고,
후자는 배우자가 느긋해서
제가 답답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거 같네요..
어떤 게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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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빨리빨리 인간이어서 차라리 빨리빨리가 나을 듯
답답한 게 더 나은 거 같은데??? 아닌가?
진짜 스트레스 받을 거 같음…..
빨리 빨리하라는 게 더 스트레스 아니에요???
잔소리를 받는 것보다는 하는 게 더 나을 거 같긴 해요!
잔소리를 하는 게 차라리 낫지 않나요??
제 속이 터질 거 같아서 저도 잔소리 심한 배우자..!
저는 잔소리가 심한 배우자가 그나마 나을 거 같아요..
그냥 둘다 내 속 터지는 선택지 아니에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ㅋㅋㅋ
내가 잔소리 하는 게 낫지, 잔소리 계속 듣다보면 정말 짜증남여..
듣다보면 짜증나는 것도 맞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