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가게 된 집에서 위층에서 계속 쿵쿵대는 소리가 들려서요.
한 번 살펴보니까 저희 집 위층에는 50-60대 부부가 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시끄럽다는 식으로 쪽지를 붙였는데,
그래도 계속 위층에서 드르륵드르륵 쿵쿵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ㅜㅠ
이런 경우에는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다시 올라가서 말로 해봐야할까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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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쿵쿵.. 무섭다ㅠㅠ 저는 이런 일 있으면 부모님께 부탁드리는데ㅠㅠ
점심쯤에 디저트 같은 거 같이 들고 찾아가서 말씀드리세요!
아 그래야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부부면 그냥 말로 말씀드리면 될 거 같은데!!
말로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위층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아이가 놀러오는 건 아니겠죠ㅠ
말로 해결 봐야 할 듯요ㅠㅠ
아무리 쪽지를 가서 붙여봐도 안되죠ㅠㅠ 에휴ㅠㅠ
네네ㅠㅜ 아무리 붙여도 듣질 않으시니까ㅠㅠ
저는 불면증에다가 소리에 예민해서 그런 거 진짜 못 참아요ㅠㅠ 직접 올라가서 말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찾아가서 말씀드려야 할 거 같아요ㅠㅠ
저도 쪽지 남기는 편인데..!! 그래도 안 멈추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