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몰랐는데 말투가 틱틱대는 말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친한테 말할 때도 틱틱대는 말투로 말하는데
남친이 어느날 진지하게 그 말투를 고쳤으면 좋겠다고 해서요..
제 성격은 사소하게 잘 챙겨주긴 합니다..
뭐 흘리면 휴지 찾아서 주고,
가지고 싶다, 먹고 싶다 하면 찾아서 가서 사주기도 하는데,
말투가 문제라고 하네요,,
그래서 고쳐보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평소에 쓰던 말투를 고칠 수 있을까요?
댓글 작성
행동은 문제 없는데 말투만 문제라는 거죠???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어떻게 말씀하는 걸까요?? 궁금해요ㅋㅋㅋ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말하는데..
평소에 쓰던 말투라 크게 바뀌진 않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남친도 좋아할 거 같아요~!
좀만 더 친절하게 말하는 걸 배우고 실천하면 될 거 같아요!
틱틱대는 말투면 틱틱대지 않도록 신경써서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평소에 계속 썼으면 바꾸기 어려울텐데…
그러니까요 바꾸기 어려운데
묘하게 짜증날 때가 있어요ㅋㅋ 그냥 말 할 때마다 어떻게 말할지 생각하면서 말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행동은 친절한데, 말투는 틱틱.. 츤데레인가..
츤츤..
상대방이 기분 안 나쁘게 잘 말하면??
생각을 조금만 더 하고 말해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내뱉기 전에 생각하고 내뱉기..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