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우연히 만나신 분이 주식투자를 하는데,
몇 배를 불려준다는 말을 해서요!
그 말을 믿고 투자를 해도 될지 고민이네요ㅠㅜ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도 하고,
계속 저한테 주식을 하라고 하고 있는데..
1000만원 정도 투자 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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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믿지는 말고 투자도 신중하게 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너무 수상한데요.. 우연히 어떻게 만났을까여??
투자해도 되긴 하겠지만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ㅠㅠ
1000만원이면 너무 많은데요?? 소액만 줘보시고 투자해달라고 하는 건 어떨지요ㅠ
그럼 100만 원 정도면 될까요??
몇 배 불릴 수 있으면 자기가 불려서 썼겠져..
와 1000만원… 저한테 주세요….
우연하게 만났으면 불신을 가져야져.. 저는 엄청 친한 친구 아니면 투자 조언 안들어요ㅠ
1000만원은 너무 많은데요??ㅜㅠㅠ
그냥 원하는대로 하는데, 그 책임은 우리한테 없다는 걸..ㅋㅋㅋ
남 믿고 하는 투자에서 좋게 되는 사람 아무도 못봄..
아..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