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거의 안하는 편인데,
남친이 화장좀 하고 다니라고 그런 식으로 말해서..
그래서 또 꾸며보려고 각잡고 꾸미면
너무 이상한 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
내가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화장만 하면
엄청 부담스러운 얼굴로 변해서..ㅠ
거의 안해도 괜찮을까? 남친 만날때만 살짝만 하고 가야할까??
7
12
1
댓글 작성
개인적으로 나는 누가 화장 안해도 자연스러워서 예쁘던데!!
어색해서 그런 걸수도 있엉! 그냥 하고 다니다보면 괜찮아질 거 같은데?!
부담스러운 얼굴이라고?? 그럼 아이셰도우 살짝만 하고 나가봐,
살짝만 하고 나가도 좀 부담스러운 거 같어.
남친한테 너나 꾸미고 다니라고 한 마디 하는 거 어때. 너무 무례하다ㅠㅠ
남친 만날때만 살짝씩 하고 나가~!
굳이?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이상하면 하지마세여~!
안하고 다녀도 괜찮을 거 같은데? 화장한 모습이 어색하다는 거 아니야??
응응 어색한 거 같아ㅠㅠ
남친이 왜 그런데요..?? 화장좀하고 다니라니..
남친 만날 때 살짝씩만 바르는 정도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