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썸을 탈 때는 제 남친도 그렇고
새벽 1시까지 즐겁게 통화하다가 잤거든요..
근데 연애를 하니까 1시도 되기 전에
12시 전쯤에 바로 헤어지고 자러 가네요..
저는 이게 조금 서운한데, 남친은 몰라줘서요..!
썸탈 때와 연애할 때가 현저하게 다른 분이 계실까요??
그럼 이런 상황과 같으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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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전쯤에 헤어지는 게 잘못한건가여..?? 피곤하면 자러 갈 수 있는 거 아닌감..
연애했을 때 달라진 거니까 달라진 게 서운하다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서운하다고 해도 들어줄지...
이런 상황이면 말로 풀 거 같아요!!
조금 서운하면 말로 말해야 알지 않을까요???
그냥 말하지 않을까요?? 네가 이렇게 하는 게 서운하다는 식으로!
그것 때문에 싸우진 않을 거 같고 저같으면 그냥 벌써 자? 더 얘기하자 이런 식으로 말할 거 같네요..!
현저하게 다르진 않고 글쓴이분처럼 그런 사소한 것만 다른 거 같아요.
썸이랑 연애랑 관계가 달라졌는데 당연히 다를 수밖에요!!
그런가여. 제가 이상한 걸까요ㅠㅜㅠ
제가 많이 좋아해서 아직도 달달해요ㅎㅎㅎ
썸이랑 연애할 때랑 뭐 별거 다른 게 없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