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결혼하자고는 하는데,
제가 권태기에 접어든 거 같아서요..
결혼에 열을 올리면서 계속 하자고
이런 거 저런 거 준비해야 하지 않냐고 하는데,
저는 준비하기도 싫고,
만나기 싫다는 생각까지 들어가지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갑자기 결혼 얘기를 하다가
서로 시간을 가져보자고 하면 남친이 소심해서
더 이상 결혼 얘기는 안 꺼낼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댓글 작성
괜찮을 거 같은데?? 결혼은 좀 더 생각해보자고 해요!
그럼 글쓴이분께서 먼저 결혼 얘기 꺼내면 되죠!!
그냥 남친한테 말을 해보는 건 어때요??
권태기가 심해지면 더 힘들 거 같은데…
그냥 헤어져요.. 계속 잡고 있는 것도 남친이 싫어할 거 같음여..
내가 생각해봤는데 결혼준비보다는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는 건지 확실히 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 이런 식으로 보내보는 건??
괜찮은 거 같네요!!
결혼 얘기가 어디까지 된 상태일까요??
아직 초반이긴 해요!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싫다고 하면 문제 있을 거 같긴 하네요..
너무 심해지면 시간을 갖는게 서로한테 좋을 거 같아요.
그냥 일단 시간을 가져보자고 하고 결혼 얘기 안 꺼내면 글쓴이님 쪽에서 꺼내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