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여자친구가 과도하게 통화에 집착해요..
통화 안해도 서로 잘 있을 걸 아는데도
계속 통화를 하자고 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통화를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사귀기 100일 정도 되었고,
제가 전에 연애할 때도 통화나 연락 같은 걸
일주일에 3~4번 정도 했어서…
제 성향인가도 생각하게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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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정도 됐으면 그럴 수도 있져!!
그런가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서..
성향인 거 같은데.. 말씀드려보세요! 내 성향은 이런데 너는 어떤 거 같냐고.
아 넵! 이렇게 말해볼게요!!
저도 그렇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 거 같긴 해요!!
감당하기 힘들 정도면 말을 해봐야겠져!!
기 빨릴 거 같은데ㅋㅋㅋㅋ
3~4번이면 진짜 적게 한건데..! 조금 성향을 바꿔볼 생각은 없나요??
통화를 얼마나 요구하나요??
그러면 성향 자체가 안 맞는 거니까 너무 힘들겠네요
일주일에 3~4번 정도면 너무 안한거 아닌가요..??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요구하면 진지하게 말해보긴 해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