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한테 읽씹은 어떤 의미야??
그냥 보고 깜빡하고 안 보낸 걸로 생각해도 될까?
여친이 먼저 톡을 보내고 내가 그걸 보고 좀 늦게 답장을 했는데,
그러고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읽고 답이 없어서ㅠ
서운하고 삐졌다는 뜻인가??
아니면 그냥 깜빡해서 안 보낸 걸까??
서운하다면 어떤 면이 서운한 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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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보내봐!! 나도 채팅방 중에 읽고 답 없는 게 많아서ㅋㅋ
읽고 씹을수도 있지뭐,
만약에 서운한 게 맞다면 늦게 답장한 거 밖에 서운한 건 없는 거 같은데?!
그런거 같죠??ㅜㅠㅠ
깜빡하고 안 보낸 걸수도? 나는 자주 그러는데
INFP라고 해서 다른 MBTI랑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말라고~ 그냥 바빠서 안 보냈을 수도 있지.
바빠서 안 보냈다기에는 제가 계속 보냈는데 계속 씹어서ㅠㅠㅠ
모든 게 서운한 상태인데ㅋㅋㅋ 연락을 뒤늦게 보내서 그런 거 아니야??
깜빡해서 안 보냈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생각 속에 다 있는 상태ㅋㅋ
극 귀찮은 상태 아니야??
나 INFP인데 그냥 전화해ㅋㅋㅋ 답 안오면 전화로 말하는 게 나아.
서운하니까 알아달라는 의미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