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화장 무너지는 기분

평일이나 주말이나 화장법은 같은데
평일에 하면 계속 화장이 무너지는 기분이라서요.
기초랑 선크림, 비비, 눈썹, 눈, 립 정도 하는데,
일하는 날에는 한 2시만 되어도 기름도 장난 아니고
무너져 내리는 거 같은데,
쉬는 날에는 무너지는 기분이 안 드는 거 같아서요.
왜 그런 걸까요??
참고로 제가 주말이나 평일이나 화장하는 시간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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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일이나 주말이나 무너지는 시간은 비슷한데
평일은 오전부터 일하고 있어서 그렇고,
주말은 좀 늦게 일어나서 준비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오후 출근이어도 바로 무너지던데..

저녁에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여

이게 맞다ㅋㅋㅋㅋㅋ

호르몬 때문에 차이나는 거 아니에요??

기름진 음식 먹어서???

회사 가면 기름진건 절대 안먹는데ㅠㅜㅠ

재 생각에도 기름진 음식을 넘 많이 먹어서인거 같아요.

집에 가라고 보내는 신호 아니에요??

사무실이 건조해서 그런 건가..

건조하진 않아요..! 가습기 같은 것도 틀어놓고 그래서!!

주말에는 그냥 놀러가고 그래서 컨디션 좋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