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날 업무 전화가 물 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거랑
퇴근 10분 전에 야근이 확정되는 거 어떤 게 더 화나나요??
저는 야근 확정이 더 화날 거 같은데ㅜㅠㅠ
그러면 퇴근 10분 전에 일을 줘서 야근이 확정된거라 더 화날 거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 게 더 화날 거 같나요??
전자는 고객이 안 쉬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계속 연락한다고 치고,
후자는 상사가 갑자기 일을 줘서 퇴근하고 약속까지 있는데 취소해야 할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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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요?? 일어나서부터 자기전까지??
네~! 일어나서부터 자기 전까지 계속 전화오는 거에여ㅋㅋㅋ
후자 ㅂㄷㅂㄷ… 너무 화나..
전자에서 여행이라도 갔으면 진짜 여행 기분 박살내고 돌아올 듯
와 그렇겠네여ㅠㅠㅠ
전자가 더 화나지 않나요? 쉬는 날인데ㅠ
더 화나는 건 후자요
저는 연차 때 전화가 더 나아요.. 10분전에 일 주는 건 흔하기 때문에..ㅜㅜ
와 진짜 다 싫다… 내가 이런 상황이었다? 그러면 진짜 너무 싫을 거 같음..
그냥 약속 취소하고 연차때 쉴래요.. 연차인데 계속 연락오는 게 싫을 거 같음..
하루종일 연락오는 건 받아주면 되는데, 퇴근 10분 전에 주는 거면 너무 화날 거 같음.
후자요.. 내 약속 포기모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