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워홀 가는 게 너무 그럴까요??
워홀 갈 수 있는 나이도 되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지금 아니면 못 가겠다 싶기도 하고,,
갔다 와서부터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이 들까요??
제가 여러 가지 도전하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진짜 큰 도전인 거 같아서요.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회사에 있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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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긴 할 거 같네요.
지금 회사가 너무 싫다 그러면 다녀올 수 있겠지만, 괜찮다 싶으면 안 가도 될 듯..
나이가 되는 거면 얼마나 큰 축복인데여!
워홀도 경험으로 칠 수 있으니까!! 한 번 다녀오심이?
경험으로 칠 수 있을까요??
도전해봐야죠!
돈으로 바꿀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고 싶다면 다녀오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현지에서 좀 더 유창하게 배우고 오겠다라든지 돈을 많이 벌어오겠다든지 등등 큰 목표가 있다면 추천드리지만, 도피성 워홀로 가시는거면 비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큰 목표도 있지만 도피성이 아무래도 조금은 있는 거 같아서 다시 고사해보고 있어요.
일단 뒤에 일은 걱정하지 말고 떠나는거죠!!
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한 번 다녀와봐요~! 재미있을 거 같은데!!
다녀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진짜 큰 도전이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