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직장 상사가

직장에 있는 상사가 저를 싫어해요..
이직한지는 2개월 정도 됐고,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이고요.
근데 제 생각에는 처음 왔을 때부터 저를 싫어했던 거 같아서요.
처음 들어왔을 때도 인사를 하면 제대로 받아주시지도 않고
계속 어려운 일만 시키고 여쭤보면 제대로 대답도 안해주시고,
중고 신입이니까 이건 다 알죠?하면서 넘어가시고..

그런 부분이 많아서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착각하고 있는 걸까요??

만약에 저를 진짜 싫어하시는 거면
제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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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싫어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 괜찮아요!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 같은 느낌도 드는 거 같아요ㅠ

싫어하는 건 아닐 거 같은데

처음 왔을 때부터 그랬나요???

네ㅜ 처음 왔을 때부터 쭉 이랬어요

그냥 중고신입이라서 이런 거 다 안알려주는 거 같은데.

싫어하더라도 그냥 철판깔고 다니는 거죠

신경쓰지 말고 자기 일만 잘하면 돼요!!

저는 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상사분이 계속 언짢아하는 게 느껴지는 거 같아서요

그냥 넘어가시면 모르는데요?! 라고 해봐요!!ㅠㅠ

2개월정도 밖에 안됐으니까 많이 어색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인사 안 받아주는 건 크네요ㅠㅠ

중고신입이라서 어느정도 믿음이 있어서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