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으로 돈을 불렸는데 아내한테

주식으로 돈을 좀 많이 불렸는데요.
근데 이걸 아내한테 말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제가 써야 할지 고민입니다.
말해도 욕 먹을 거 같고 걸리면 아내가 어떻게 할지 예상이 안 가서요..

전에도 주식을 하다가 돈을 엄청나게 날려먹은 적이 있어서
아내가 그것 때문이라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욕심이 생겨서 제 스스로 한거였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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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렸는데 그래도 뭐라고 할까여?? 저라면 안 할 거 같은데!

전에 날렸을 때 기억이 너무 안 좋아서 ㅜㅠ

와 저는 걸린 적 있거든요? 뒤지게 맞고 집에서 내쫓겼었어요.

헐.. 말 안하는 게 맞을까요..??ㅠㅠㅠ

와우 이정도면 말하지 말아야겠는데?

하다가 걸리면 뭐라고 할 거 같긴 한데 이번 경우는 불린 경우여서 뭐라고 하진 않을 듯!!

제 생각에는 뭐라고 하진 않을 거 같은데ㅋㅋ 대신 후에 하다가 잃으면 그 땐 뭐라고 할 거 같음..

아내가 하지 말라는 걸 한 거니까 그건 조금 그럴듯..ㅠㅜ

말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스스로 한 거였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으니까 더 칭찬해주지 않을까요??

그럴까요?? 너무 두렵네요..

그냥 혼자서 쓰세여!ㅋㅋㅋ

그래도 돈 불려서 왔다는데 뭐라고 하진 않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