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뒷북 둥둥

난 뒷북을 많이 치는 스타일임ㅋㅋ
이번에 혜리랑 류준열이랑 헤어진 것도 모르고
회사에서 뭐라고 하길래 찾아보니까 헤어졌드라..
그만큼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뒷북만 둥둥 치는 스타일인데,
이게 문제가 될 때도 있음.

어떨 때냐면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 가기로 한 날,
나만 몰랐던 건지 뒷북 둥둥 울리다가 결국 나만 따로 간 날도 있었음,

그리고 또 회사에서도 나만 계속 뒷북 둥둥 울려서
일 같은 경우에도 나만 모르고 진행되는 게 많고 그렇고,,

그리고 누구랑 누가 사귀는 것도 몰라서
뒤늦게 걔네 사귀었다고??!! 하는 경우도 대다수임.

나처럼 뒷북 둥둥 울리는 사람 있음?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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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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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어떻게 하나요?? 진심으로 궁금하다..

전에 클라이언트가 이랬다더라 그러면 진짜요? 그러는 편ㅋㅋㅋㅋ

여행 가기로 한 날 따로 간거면 심각한 거 같은데ㅋㅋㅋ

ㅋㅋㅋㅋㅋ심각한 게 너무 많아서ㅋㅋㅋ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요~ 둥둥

뒷북을 얼마나 울리길래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편이긴 해ㅋㅋㅋ 누구랑 누가 사귄다 그러면 진짜??그러는 편ㅋㅋ

혜리랑 류준열이랑 사귀었었어????? 찐으로 몰랐음ㅋㅋㅋ

글쓴이만큼 심하진 않는데ㅋㅋㅋ 연예계 소식에 관심이 없어서ㅋㅋ

맨날 뒷북 울리는 게 일상인데ㅋㅋㅋㅋㅋ

나도 뒷북 자주 울림ㅋㅋㅋ 누가 사귀면 사귀었다고?하면서 개놀람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마자 나는 나중에 회사에서 얘기 나왔을 때 알았어

와 이렇게까지 뒷북을 자주 친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