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랑 같이 하는 취미 같은 건 뭐가 있을까?
결혼을 했는데 서로 맞는 취미가 하나 없어서.
나는 밖에 나가서 하는 활동 같은 걸 좋아하구,
아내는 집에서 하는 정적인 활동을 너무 좋아해.
예를 들어서 저는 맛집 찾아가기, 클라이밍 하기 이런 걸 좋아한다면,
아내는 자수하기, 뜨개질 하기 이런 걸 좋아하는 거 같아가지구.
둘 다 좋아할 수 있고 만족할 만한 취미는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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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둘이 같이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저도 여행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오 여행도 좋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둘 다 만족할만한 취미는 없을 거 같긴 한데..
밖에서 나가서 자수하거나 뜨개질하는 건 어때요?? 여행이라도 가서!
ㅋㅋㅋㅋ그것도 좋네요!
맛집 가서 자수하기?ㅋㅋㅋㅋ
보드게임이나 방탈출 같은 건 어때요??? 해보면 재미남여~!
데이트할 때는 어떻게 데이트했나요??
데이트 할 때는 아내가 저한테 맞춰준 게 많은 거 같아요!
서로 좋아하는 취미가 있으면 좋을 거 같긴 한데!
그냥 서로 좋아하는 취미를 찍먹정도 해보는 건 어때여???
여자친구분이 운동이 부족한 거 같은데 러닝이나 산책 같은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