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커플 아이템에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예를 들어서 커플티부터 커플 신발까지 다 사고,
그것만 입고 다니기도 했어요.
그래서 전여친한테도 이런 걸 많이 요구해서
전여친하고도 많이 커플 아이템을 샀는데요.
오랜만에 옷장을 정리하다가 그 옷을 발견했네요.
커플 아이템 같은 거는 헤어지자 마자 바로 버리는 게 맞을까요??
근데 또 입으면 그때 생각도 나고,
추억이 가득 담겨있어서 버리기도 아깝네여ㅠㅠ
근데 또 현여친이 보면 뭐라고 할 거 같기도 하고요.
왜 보관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할 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버려요 제발~
와. 답이없네.
여자친구가 보면 충분히 기분나쁠 상황이라 그런거 발견하는 즉시 버리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커플템이면 전 여자친구 거는 버리고 현 여자친구것만 남겨두세요
전 여자친구 게 아까운 게 너무 많아서ㅠㅠㅠㅠ
태워버리세요~
바로 버리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추억을 생각하려면 그냥 생각하면 되지, 물건이 꼭 있어야 하나요??
추억이 생각나려면 매개체가 있어야 하잖아요..
맞말2222
버리세요
결혼할 때까지 꼭 가지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