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실수가 잦아지면서 걱정이 많습니다ㅠ
저 때문에 야근이 많아지고 저 때문에 일이 커지거나
체크해야 하는 걸 놓쳐서 야근을 하곤 하는데요
이제 1년 정도 되었고
상사분께서 많이 저 때문에 고생하시고,
최근에 번아웃도 오신 거 같아서
나가실 거 같기도 하고 많이 걱정이 됩니다.
보통 실수하는 건 어느 정도까지 용서하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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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는 건 어느 정도인데?? 어느 정도로 실수하는지 알아야지..
야근할 정도면 큰 실수 아닌감??
번아웃이면 진짜 심각한건데.. 나도 와봐서 알지ㅜㅠ
상사가 고생이 많은거 같네. 진짜 잘해줘.
어떻게 잘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서ㅠㅠㅠㅠ
수습 어느 정도 가능하면 용서 가능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실수 잦으면 너무 힘들 거 같은데ㅜㅠ
와 팀 전체가 야근하는 건가요?? 그게 아니면 신경 그렇게 안 써도 될 듯!
팀 전체가 야근한 날도 있어요ㅠㅠㅠㅠ
나는 용서가 안돼.. 계속 참아주다가 빵 터져버림..
나는 그래도 많이 참아주는 거 같아!!
2번까지?? 3번째면 진짜 화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