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0일이 다가오는데 여친이 잔뜩 기대를 하고있어서 부담스러워요...
자기 친구는 100일 200일 300일...이렇게도 다 챙긴다면서ㅠ
보통 다들 이렇게까지 기념일을 챙기는 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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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죠 저희는 일년단위로만 챙겨요
그것도 맛있는것 먹고 끝
챙기긴 하죠! 근데 간단하게 밥먹고 헤어지는 거 같아요!
챙겨달라면 챙겨죠야져 뭐,,, 싫으면 솔로 하세염,,
그냥 맛있는거 먹고 하루 잘 놀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까지 다 챙길 필요가 있을까요? 대화로 잘 조율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대부분 잘 챙겨요~!
100일 200일 이렇게 챙길 필요가 있나요?
1년 2년 이런식으로 챙기는 거 어떻냐고 대화해 보세요
여자친구가 기대를 잔뜩 하고 있으니 챙겨주는 수 밖에..
좋은거 사줄 능력있으면 사주셈 없으면 뭐..
남 시선 신경쓰지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