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소리를 엄청 지르는데요.
카리스마가 넘치는 스타일이라 엄청 소리도 지르고
어조랑 말투도 공격적으로 느껴지고 그러네요.
제가 아무리 그러면 안될 거 같다고 해도
기질이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남편이 전에 중학교 교사 일을 했어서
아이들 교육은 꼭 자기가 맡아서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냥 차라리 학원을 보내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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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를 때마다 녹음을 해서 들려주는 건?? 충격받아서 안 그럴거같은데!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기질이 그런거면 더더욱 시키면 안되죠..
자기가 꼭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렇게 한다고요??ㅜㅠ
네네ㅜㅠ 맨날 소리를 지르니까 아이들도 기죽는 거 같고 그래요.
남편분께 교육하는 게 너무 공격적이라서 그냥 학원이나 학습지 한다고 하고 보내면 안되나요?
그러면 남편이 용납을 안 할 거 같아서요ㅠㅠ
차라리 학원을 보내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