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도 일 다 안하다가 갑자기
목에 칼이 들어왔을 때 그 때만 하려고 하고,
그때 하면 이미 엄청 늦은 상태임.
왜 안 했냐고 물으면 할 말도 없고
그렇다고 기한 내에 하는 건 너무 무리고,
기한 내에 하려고 하면 아예 손이 안 움직여짐..
일단 해보는 게 정답이라는 것도 알고, 시작이 반이라는 것도 아는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통받으면서 있는 사람이
나라는 걸 아무도 모르겠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일을 시작하는 것도 어렵고 끝내는 것도 어려움.
일을 시작하는 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힘들긴 해ㅠㅜ
나도 맨날 그래서 일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더라ㅠ
맞아ㅜㅠ 나도 그래ㅠㅠ 나도 그런 상태임..
기한 내에 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ㅠㅠ
나도 그래, 맨날 고민하다가 놓침..
기한 내에 하려고 하면 귀찮고 그런 거 맞는 거 같아!!ㅠ 나도 그럼!
고통받을 정도야??ㅠㅜㅠ
네네ㅠㅠ 고통받을 정도로 힘드네요ㅠ
끝내는 건 어려운 거 인정하는데, 시작하는 게 왜 어렵지??
시작하려고 컴퓨터를 키면 시작하기가 싫어져서??ㅠㅠ
기한 내에 할 수 있지! 힘내서 한 번 해봐~!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됨여ㅠㅠ
일 시작하는 건 왜 어려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