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 좀 힘든 일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많이 싸우게 되는 거 같아서요,
그냥 남친이 생각 없이 말한 거에도
너무 화가 나서 언제는 화를 크게 낸 적도 있고,
언제는 남친이 제가 보낸 톡 답을 안 하고 씹은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엄청 화가 나서 서로 싸우고..
일이 힘들어서 남친에 대한 마음이 식은 걸까요? 아니면
이젠 남친을 안 좋아하는 걸까요?
계속 싸우니까 이제는 안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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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식은 건 아닌 거 같은데??ㅋㅋㅋㅋ
나도 그런 적 있는데 예민해져서 막 싸우고 그런 적 많지..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ㅠ 지금 고민이 많아서ㅠㅜ
일도 힘들고, 남친도 힘들고, 이중으로 힘들겠네ㅠㅠ
이젠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힘들어서 그러는 거 같음.
계속 싸운다고 안 좋아하는 건 아니죠!
식거나 안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싸우는 건 어쨌든 서로가 부딪혀야 싸우게 되는 거잖아. 한쪽이 힘들고 그랬으면 이미 이별했을 거라고 생각함.
예민해져서 그런 거 같은데..
많이 싸우게 되고 그러면 힘들긴 하겠다. 일도 힘든데 힘든 거 두배로 될 거 같음.
마자요ㅠㅠㅠ 너무 힘들어서ㅠㅠ
이젠 안 좋아하는 건 아닐거같음.
그냥 일이 힘드니까 계속 신경 쓰이는 게 아닐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