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직한지 3일 되었는데.

이직한지 이제 3일이 되었는데,
팀 분위기가 별로인 거 같아요.
야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니면 계속 보는 얼굴이어서 그런건지
서로 얼굴 보면 한숨이 깊게 나오는 거 같고,
무표정으로 일만 하네요..

그러고 밥 먹을 때도 서로 말도 안하고,
일 할 때도 다들 바빠서 질문하기도 눈치도 보이고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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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이면 어쩔 수 없이 도망쳐야지ㅠㅠ

나도 그런 경험 너무 많아서ㅠㅠ 그냥 도망치는 게 답이더라

그런가여ㅠㅠㅠ

눈치가 많이 보이는 곳에서 일할수록 눈치만 늘어서 계속 눈치만 슬슬 살피게 되더라구

와 분위기 어떻게 할 건데??ㅠㅠ 너무 힘들겠다ㅠㅜ

분위기가 너무 안 좋은 거 같은데, 참고 버티든지, 아니면 빨리 도망쳐야지

참고 버틸 수 있을지,,

괜찮을 거 같긴 한데?? 너무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해~!

분위기가 별로면 다른 상사한테 말해서 팀을 옮겨달라고 하거나 그래야 할 듯

팀을 바꿔달라고 말도 못하겠는 분위기라서ㅠㅜㅠㅠ

글만 읽어도 느껴지는 숨막히는 분위기..

진짜 눈치 보이네ㅠㅠ

돔망쳐~!

팀 분위기나 태도 보니까 별로인듯... 그 분위기가 버티기 힘드시면 다니면서 빨리 이직 준비를 하거나 지금 퇴사가 가능하다면 빨리 하는게 좋을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