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나는 사람한테 마음을 다 주는 편인데.
그런 성격을 바꾸고 싶어서요.
저를 사랑하는 마음도 조금은 있어야 하고,
가족들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만 매달리고,
그 사람만 보고 그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상처도 엄청 받고, 힘들기도 진짜 힘들고. 그렇습니다.
이런 성격을 고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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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을 다 쏟았으니까 후련하다 이제 볼 일 없겠다 이런 마음이던데
그건 정이 떨어져서가 아닐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런 사랑을 해본 사람이 유일하게 나 자신이라는 생각?
가족들하고 시간을 더 많이 보내보는 건?
나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고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안고칠수록 의지하고 그런게 힘들고 그러니까ㅠㅠ
저 같은 경우에는 그게 친구한테 심해서 친구한테 계속 의존하게 되더라고요.
상처도 엄청 받으시나요??? 저도 그런 편이었는데, 그런 걸 고쳐나가려고 노력하니까 그나마 괜찮아지더라고요!
만나는 사람한테 너무 의지하는 것보다는 그냥 자신을 더 알아보고 하는 데 시간을 더 쏟아보는 건 어때요?
그럴수록 나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